2차례에 걸쳐 보류 판정을 받았던 인천시 남동구 구월주공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건축심의위원회에서 통과돼 활기를 띠게 됐다. 최근 인천시는 건축심의위원회를 열고 구월주공재건축사업 조합측이 내 놓은 수정안 대부분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현대와 롯데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이번 사업은 작게는 11층부터 국내 최고층인 37층에 이르기까지 총 90여개동 8934세대로 구성되는 등 국내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단지를 이룰 전망이다.
구월주공 재건축사업은 교통영향평가 등의 심의절차를 거친뒤 올 상반기중 사업승인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이에 따라 현대와 롯데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이번 사업은 작게는 11층부터 국내 최고층인 37층에 이르기까지 총 90여개동 8934세대로 구성되는 등 국내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단지를 이룰 전망이다.
구월주공 재건축사업은 교통영향평가 등의 심의절차를 거친뒤 올 상반기중 사업승인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