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년 동월보다 1.3% 늘어난 771호로 집계됐다.
분양실적은 △삼척시 건지동 코아루플러스 326호 △속초시 장사동 대희지센트 9호 △삼척시 도계읍 새롬 60호 △강릉시 홍제동 한신휴플러스 391호 등 총 876호로 나왔다.
다음 달 도내 입주예정 물량은 속초 대희지센트와 삼척 도계새롬 등 총 159세대였으며 8~9월에는 입주물량이 없어 춘천·원주·강릉의 전세물량이 크게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실적은 크게 늘었는데 올 1~5월 도내 도시형 생활주택 누적 인허가 실적은 총 213호로 전년 동월 129호에 비해 65.1%나 증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