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은 6일부터 9월 1일까지 어린이 문화재 그림전을 연다.
그림전은 광주박물관 주최로 5월 열렸던 제26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들이 선보인다. 대회에는 광주·전남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610명이 참가해 각자의 솜씨를 뽐냈고 교수와 미술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85명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예년보다 표현기법이 다양해지고 세련된 기량을 보여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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