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영세민들의 노후?불량 주택을 대상으로 ‘행복한 광주 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자치구를 통해 집수리를 희망하는 주택을 접수하고 현지 실사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자치구에 통보했다. 하반기에도 자치구를 통해 집수리 희망주택 수요 조사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광주광역시회 주관으로 회원업체 등의 지원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계층의 노후?불량주택을 후원에 의해 수리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붕수리, 창문 및 창호교체, 도색, 도배, 담장보수, 노후불량 부분의 개?보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