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창원시 마산 합포구의 삼진이 있다. 바로 진전, 진북, 진동면이다. 성공한 부동산 재테크를 꿈꾼다면 지금 이곳을 주목해야 한다. 2013년 5월 24일 시도별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현황에 따르면 창원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82%가 해제되었다. 창원은 인구 30만의 계획도시로 시작하여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한 후로 인구 108만명, 면적 743.77㎢에 이르는 차세대 산업의 중심도시로 탈바꿈 했다. 3개시의 통합에 따라 지역 내 총생산(GRDP)은 21조 7639억 원에 이르는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광역자치단체인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지난 5월에는 기획재정부가 마산 로봇비지니스벨트 조성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함에 따라 마산이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이며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경남도청의 마산 이전 논의 자체만으로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아울러 마산 해양도시 조성에 1조7천억 원 투입으로 세계 최대, 최고 관광타워 건설이 추진되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꿈의 사업으로 불리는 타워, 크루즈선 사업 등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토탈 프로젝트가 나온 것이다.
또한, 진북산업단지 준공과 진전면, 진동면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섬으로써 가장 인접해 있는 진북면이 배후도시(상업 및 주거지역 예정)로서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개발계획이 최근 신규 도시계획도에 명시가 됨으로써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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