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김윤철)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3년 청소년체험활동 지역사회 운영모델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역삼청소년수련관이 운영기관으로서 학교와 지역사회 자원의 실질적인 연계를 이루어내 창의적 체험활동 정책의 성공과 궁극적으로는 청소년 체험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2013년 6월 18일(화) 운영학교로 선정된 개원초등학교(교장 김혜경), 도성초등학교(교장 김동연), 영동중학교(교장 이혜련),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윤희준)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서 역삼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으로 창의적인 청소년 성장지원과 자기주도적인 역량개발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청소년의 인의예지(仁義禮智)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 청소년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 발산을 위한 프로그램, 배려와 존중, 나눔과 실천의 공생을 배울 수 있는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2013년 청소년체험활동 지역사회 운영모델사업’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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