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공예로 전통을 지키는 희재공방 이전

지역내일 2013-06-27

전통한지 공예를 교육하고, 공예품을 제작 판매하는 희재공방이 산본 중심상가에서 군포시 당동 974-10 대광빌딩 3층으로 이전했다. 희재공방은 전통 한지를 사용해 서랍장, 스탠드, 쌀뒤주, 좌탁자, 찻상, 미니문갑, 명함케이스, 휴지케이스 등 각종 가구와 생활소품을 만드는 곳이다. 한지공예는 기법이 어렵지 않아 제작이 쉽고 재료 구하기도 쉬워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주로 생활 소품을 만들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이곳에서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강사활동이 가능하다. 주로 중·고교 CA강사로 활동하며 현재 희재공방을 통해 파견된 강사만도 100여명이 넘는다.
문의 031-398-0580

희재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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