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위한 한국마사회(KRA)인천연수지사 문화센터
동네에서 가까운 취미교실이 즐겁다
노래, 탁구, 꽃꽂이, 댄스 등 다양…방과후영어교실 주민센터와 연계 운영
취미와 특기를 기르는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쾌적한 무료 전용공간에서 취미생활을 누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가면 주중 다채롭고 알찬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문화센터 운영안내 >
구분 | 운영요일 및 시간 | 횟수 | 인원(명) | 운영기간 |
나이트댄스 | 수요일(10:00~12:00) | 38회 | 100 | 2월~12월 |
탁구교실 | 수요일(14:00~16:00) | 38회 | 50 | 2월~12월 |
노래교실 | 수요일(14:00~16:00) | 38회 | 300 | 2월~12월 |
한지공예 | 목요일(10:00~12:00) | 36회 | 30 | 2월~12월 |
꽃꽂이 | 목요일(13:00~15:00) | 36회 | 30 | 2월~12월 |
챠밍댄스 | 목요일(13:00~15:00) | 36회 | 100 | 2월~12월 |
한국무용 | 목요일(13:00~15:00) | 36회 | 100 | 2월~12월 |
방과후교실 (영어뮤지컬) | 월⋅수요일(16:00~17:00) | 99회 | 30 | 1월~12월 |
< 주중에 열리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센터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이곳에 가면 평소 원하던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연수지사에서는 꽃꽂이를 비롯해 한지공예는 물론 탁구와 즐겁고 유쾌한 댄스 등 취미와 특기들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각종 모임에 기본이 되는 노래실력을 기르는 노래교실은 언제나 수강생들로 만원을 이룬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가 지난 2004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열고 있는 문화센터 프로그램의 현장이다.
연수구 동춘1동에 사는 김현자 주부는 “이곳 문화센터에서 한국무용을 배워 노인들을 위한 봉사 공연무대에 올랐을 때가 가장 보람차고 인상 깊었다.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무료로 운영되는 문화센터가 있어서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고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이곳에 가면 평소 원하던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연수지사에서는 꽃꽂이를 비롯해 한지공예는 물론 탁구와 즐겁고 유쾌한 댄스 등 취미와 특기들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각종 모임에 기본이 되는 노래실력을 기르는 노래교실은 언제나 수강생들로 만원을 이룬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가 지난 2004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열고 있는 문화센터 프로그램의 현장이다.연수구 동춘1동에 사는 김현자 주부는 “이곳 문화센터에서 한국무용을 배워 노인들을 위한 봉사 공연무대에 올랐을 때가 가장 보람차고 인상 깊었다.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무료로 운영되는 문화센터가 있어서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고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 문화센터에서 배우고 즐기는 보람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가 운영 중인 문화센터에서는 현재 14개 강좌가 열리고 있다. 특히 비경마일 유휴공간을 개방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맘 놓고 넓은 공간을 이용하며 여가선용의 기회로 활용한다.
여기에 지역사회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방과후영어교실 영어뮤지컬을 연수동 주민센터와 연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화센터 개관이래 2013년 5월까지 문화센터에서는 2005회 강좌를 열어 참여인원만 해도 무려 10만 367명을 기록했다.
인천연수지사 측은 “센터 프로그램들은 이용자 조사를 통해 문화 트랜드에 맞게 조정해 더 많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 전문 강사진을 엄선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수준도 높아 호응도 좋다”고 말했다.
< 지역사회와 함께 보람찾기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문화센터 운영은 물론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지역주민과 나누는 공기업이다. 특히 경마고객에 대한 서비스 주력 외에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시설 무료 개방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인천연수지사의 경마일(금, 토, 일)은 경마팬의 레저공간으로 활용되지만, 비경마일(월~목)은 문화센터와 회의공간으로 지역주민에게 개방되기 때문이다. 또 직원과 회원이 함께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곳의 이현기 지사장은 “한국마사회는 이익금 지역사회 환원 차원의 공익사업과 경마고객 서비스란 두 축을 가장 소중한 경역 덕목으로 삼고 있다. 특히 경마가 사행성 오락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건전한 고객 관리와 서비스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이익금 지역사회 환원 차원의 공익사업과 경마고객 서비스란 두 축을 가장 소중한 경역 덕목으로 삼고 있다. 특히 경마가 사행성 오락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건전한 고객 관리와 서비스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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