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가 최근 취업률이 높아져 화제다. 이 학교는 지난 5월 현재 , 한국전력공사, IBK기업은행 고졸공채에 각각 1명의 학생이 합격한 바 있다. 또 최근 발표한 삼성 고졸채용에서는 지난해 7명에 이어 올해에도 8명이 합격했다.
일반적으로 고교생이 대기업에 채용되면 생산직인 경우가 많지만, 이번 합격자들은 전원이 사무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분야의 전문직이다. 뿐만 아니라, 2012년도에는 한국석유공사를 시작으로 체육진흥공단, 대한주택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고용정보원 등 대졸의 성역으로 알려진 공사에도 합격생들이 배출되었다.
학교측은 대기업과 공기업에 학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전교생 대상 취업특강, 방과후 직무적성반을 개설, 직무적성시험과 인성 및 기술 면접 등을 준비해왔다. 또한, 중소기업 16개 업체를 발굴해, 취업맞춤반 취업협약식을 여는 등 취업준비에 힘써온 바 있다. 인천정보산업고에서는 현재 3학년 학생의 취업률 60%를 목표로 취업진로를 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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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고교생이 대기업에 채용되면 생산직인 경우가 많지만, 이번 합격자들은 전원이 사무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분야의 전문직이다. 뿐만 아니라, 2012년도에는 한국석유공사를 시작으로 체육진흥공단, 대한주택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고용정보원 등 대졸의 성역으로 알려진 공사에도 합격생들이 배출되었다.
학교측은 대기업과 공기업에 학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전교생 대상 취업특강, 방과후 직무적성반을 개설, 직무적성시험과 인성 및 기술 면접 등을 준비해왔다. 또한, 중소기업 16개 업체를 발굴해, 취업맞춤반 취업협약식을 여는 등 취업준비에 힘써온 바 있다. 인천정보산업고에서는 현재 3학년 학생의 취업률 60%를 목표로 취업진로를 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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