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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5일(수)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커피콘서트Ⅲ, 레오 정 with 아이레스 “탱고의 황제, 피아졸라의 인생과 탱고 이야기”를 공연한다. 한국 최초의 반도네오니스트 레오 정과 콰르텟 아이레스가 탱고의 역사와 기원뿐만 아니라 탱고의 화신 피아졸라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열정과 아픔을 동시에 가진 탱고 음악을 들려준다. 탱고(Tango)는 19세기 후기에 유럽계의 무곡과 아프리카계 이민의 민족음악이 혼합되어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된 음악이다. 탱고에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 아스트로 피아졸라는 탱고 음악사에 있어 중요한 획을 긋는 인물이다. 반도네온 연주가이면서, 클래식을 공부한 그는 자신의 음악인 누에보 탱고(Nuevo Tango), 즉 ''새로운 탱고''를 세계적인 예술로 승화시키는 것을 일생의 목표로 삼았다. 관객을 탱고와 피아졸라의 세계로 인도하는 반도네오니스트 레오 정은 아르헨티나 국립 탱고아카데미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고등음악원을 수료했다. 그가 결성한 탱고 콰르텟 ''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 국립 탱고 아카데미 음악원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이네스와 부천 시립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한 콘트라베이시스트 김창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에 재학 중인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4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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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5일(수)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커피콘서트Ⅲ, 레오 정 with 아이레스 “탱고의 황제, 피아졸라의 인생과 탱고 이야기”를 공연한다. 한국 최초의 반도네오니스트 레오 정과 콰르텟 아이레스가 탱고의 역사와 기원뿐만 아니라 탱고의 화신 피아졸라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열정과 아픔을 동시에 가진 탱고 음악을 들려준다. 탱고(Tango)는 19세기 후기에 유럽계의 무곡과 아프리카계 이민의 민족음악이 혼합되어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된 음악이다. 탱고에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 아스트로 피아졸라는 탱고 음악사에 있어 중요한 획을 긋는 인물이다. 반도네온 연주가이면서, 클래식을 공부한 그는 자신의 음악인 누에보 탱고(Nuevo Tango), 즉 ''새로운 탱고''를 세계적인 예술로 승화시키는 것을 일생의 목표로 삼았다. 관객을 탱고와 피아졸라의 세계로 인도하는 반도네오니스트 레오 정은 아르헨티나 국립 탱고아카데미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고등음악원을 수료했다. 그가 결성한 탱고 콰르텟 ''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 국립 탱고 아카데미 음악원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이네스와 부천 시립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한 콘트라베이시스트 김창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에 재학 중인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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