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토지문학관 정문 앞에 활어회 전문점 ‘청사포 횟집(대표 강성호‧송정은)’이 오픈했다.
부산에서 온 강 대표는 일식집과 횟집을 10년 동안 운영한 베테랑이다. 일식풍의 맛깔스런 상차림과 완도와 통영에서 공수되는 신선한 회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깔끔한 외관과 모던한 내부의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강 대표는 “겉이 화려한 음식보다는 맛이 좋은 음식을 드리고 싶습니다. 단가가 비싸도 좋은 활어를 받아 회 맛으로 승부 하겠습니다”라며 오픈 인사를 전했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다.
예약 문의 765-23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