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3년은 정전(휴전)협정을 맺은 지 환갑이 되는 해이다. 평화와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은 오는 7월 27일 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 그 중 20·30대 대학생, 청년이 분단, 평화, 통일을 영상과 사진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평화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UCC/사진 공모전 ‘2030 평화를 찍다’를 개최한다.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작품설명서와 함께 UCC는 5분 내외의 영상파일, 사진은 원본 3장을 접수하면 된다. UCC 으뜸상은 50만원, 사진 으뜸상은 30만원으로 총 상금(상품)이 300만원이다. 심사위원은 정지영 영화감독,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한승동 한겨례 논설위원과 여러 대학의 교수진이 참여하며 누리꾼 심사 점수도 30%반영될 예정이다. 수상작 발표는 7월 19일 개별 통보하며 7월 27일 당일 평통사가 진행하는 평화홀씨마당 행사에서 전시회 및 발표 수상이 진행된다. 평통사는 평화로운 세상의 주역인 2030 세대 한반도의 전쟁위기와 분단에 마침표를 찍고,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UCC/사진 공모전에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UCC 으뜸 50만원 1명, 버금 30만원 2명, 인기 20만원 3명
사진 으뜸 30만원 1명, 버금 15만원 2명, 인기 10만원 3명(입상한 모든 참가자에게 상품 증정)
◆접수: adpeace@hanmail.net
◆문의: 02-712-8443(담당, 평화아카데미 ,간사 이주은)
◆안내 및 신청서 다운로드:www. spark946.org
◆주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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