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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빛나는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가 새로운 브랜드 공연 <밴드 데이>의 두 번째 무대를 채운다. 1999년에 결성되어 꾸준히 독보적인 음악적 행보를 펼쳐 온 3호선 버터플라이는 한국의 인디밴드사를 관통해 온 산 증인이다. 보컬 남상아의 폭발적인 매력과 기타리스트 성기완의 속 깊은 음악적 추구, 베이시스트 김남윤의 기술적인 탄탄함과 실험적인 이펙팅, 드럼 서현정의 순수한 비트가 어우러져 한국 록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음악적, 세대적 폭을 지니고 있다. 2002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 출연, 주제가를 부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이들은 잇따라 실험적인 사운드와 특유의 개성으로 뭉친 앨범을 발표하며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들이 8년 만에 발매한 4집 앨범 <Dreamtalk>는 지난 2월 싸이, 버스커버스커 등 쟁쟁한 후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13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올해의 음반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모던록 노래)을 석권했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문의 : 4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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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빛나는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가 새로운 브랜드 공연 <밴드 데이>의 두 번째 무대를 채운다. 1999년에 결성되어 꾸준히 독보적인 음악적 행보를 펼쳐 온 3호선 버터플라이는 한국의 인디밴드사를 관통해 온 산 증인이다. 보컬 남상아의 폭발적인 매력과 기타리스트 성기완의 속 깊은 음악적 추구, 베이시스트 김남윤의 기술적인 탄탄함과 실험적인 이펙팅, 드럼 서현정의 순수한 비트가 어우러져 한국 록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음악적, 세대적 폭을 지니고 있다. 2002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 출연, 주제가를 부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이들은 잇따라 실험적인 사운드와 특유의 개성으로 뭉친 앨범을 발표하며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들이 8년 만에 발매한 4집 앨범 <Dreamtalk>는 지난 2월 싸이, 버스커버스커 등 쟁쟁한 후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13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올해의 음반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모던록 노래)을 석권했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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