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으로 학교를 옮기는 것은 조기유학생들에게는 막중한 임무일 수 있다. 무엇보다 미국 학교에서는 확실하게 한국에서보다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그러나 갑자기 찾아 온 자유는 엄청난 책임도 따라온다. 조기유학중 미국학교생활은 매우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일로 가득하다. 아마도 이러한 결정은 조기 유학생들 미래에 까지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 무엇을 알아야 되며 어떻게 해야 되나? 학문적인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말고 도전하라. 좋은 성적은 높은 GPA로 연결된다. 엑스트라 커리큘럼 활동에 적극 참여하라. 성적이 똑같은 학생일 때 다방면에 적극적인 학생들을 대학은 선호한다. 또한 엑스트라 커리큘러 활동은 각계각층의 더 많은 좋은 친구들을 만들 기회를 준다. 조기유학생으로 새로운 규칙에 적응하며 지각과 결석을 안 하는 것은 성공적인 조기유학의 초석이 될 것이다.
좋은 친구를 사귄다. 미국에서는 객관적으로 왕따나 육체적인 폭력은 극히 드물어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급우들이 불편하게 하거나 압박감을 느꼈다면 지체 없이 어느 학교에나 배치되어 있는 상담 선생님 혹은 어떤 선생님 한데라도 주저 없이 알린다. 학교 밖에서도 이러한 일이 벌어지면 곧바로 학교에 불편한 감정을 알린다. 급우들에게 절대 폭력을 사용하면 안 된다. 감정을 표현할 수 있지만 최대한 평화로운 방법으로 급우들과의 갈등을 해결한다.
상담선생님과 친하게 지낸다. 상담선생님은 가장 중요한 리소스이다. 올바른 과목선택부터 대학진학상담 진로 등 전반적인 학습문제뿐 아니라 교우관계서 일어날 수 있는 감정이나 사회적인 문제 등 언제나 상담교사와 먼저 상의한다.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인다.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반드시 열심히 공부만 하지 않아도 된다. 2011년 NFL 전체 1순위에 지명되어 현 인디에나 폴리스 콜츠의 슈퍼스타 쿼러백인 앤드류 럭은 텍사스의 고등학교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하며 전체 수석졸업에 스탠포드 대학에서 아키텍처를 전공하며 3.5 GPA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힌 덕분이란 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조기유학중 학생들은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사회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열정적으로 수용하며 필요할 땐 언제나 상담선생님 혹은 주의의 도움을 받고 언제나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 모든 조기유학생들 행운을 빌며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
School Life USA
시티브 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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