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하나로 태아에서 성인까지 보장
지역내일
2013-05-13
교보생명,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 출시
교보생명이 하나의 보험으로 태아부터 성인까지 평생보장하는 하이브리드형 어린이보험을 내놨다.
교보생명은 어린이보장에 성인CI보장을 더한 신개념 어린이보험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을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30세 이전에는 어린이에게 필요한 주요질병, 골절, 화상 등을 보장하고 30세 이후에는 중대한 질병 및 수술 등을 보장하는 성인CI보험으로 자동 전환되는 상품이다.
성인이 가입하는 것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성인CI보장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보험료 설계도 자유롭다. 2만~8만원 사이에서 자신이 원하는 보험료 선택이 가능하다. 어린이보장기간 동안에는 보험료에 상관없이 동일한 보장을 받고, 30세 시점이 되면 적립금을 기준으로 성인CI보장으로 전환된다.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암에 대해 1억원까지 보장하고 양성뇌종양, 중대한 화상부식 등 중대질병과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중대한 수술을 보장한다. 콜레라, A형간염, 백일해 등 법정감염병은 물론,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 깁스치료도 보장한다.
자녀 나이 0세부터 5세까지는 '교보맘스케어서비스'라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상담, 맞춤형 정보제공, 질병치료 지원 등을 제공하는 건강 멘토링 서비스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종신이다. 자녀가 둘 이상이면 1명만 가입해도 보험료 1%를 할인해준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교보생명이 하나의 보험으로 태아부터 성인까지 평생보장하는 하이브리드형 어린이보험을 내놨다.
교보생명은 어린이보장에 성인CI보장을 더한 신개념 어린이보험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을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30세 이전에는 어린이에게 필요한 주요질병, 골절, 화상 등을 보장하고 30세 이후에는 중대한 질병 및 수술 등을 보장하는 성인CI보험으로 자동 전환되는 상품이다.
성인이 가입하는 것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성인CI보장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보험료 설계도 자유롭다. 2만~8만원 사이에서 자신이 원하는 보험료 선택이 가능하다. 어린이보장기간 동안에는 보험료에 상관없이 동일한 보장을 받고, 30세 시점이 되면 적립금을 기준으로 성인CI보장으로 전환된다.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암에 대해 1억원까지 보장하고 양성뇌종양, 중대한 화상부식 등 중대질병과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중대한 수술을 보장한다. 콜레라, A형간염, 백일해 등 법정감염병은 물론,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 깁스치료도 보장한다.
자녀 나이 0세부터 5세까지는 '교보맘스케어서비스'라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상담, 맞춤형 정보제공, 질병치료 지원 등을 제공하는 건강 멘토링 서비스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종신이다. 자녀가 둘 이상이면 1명만 가입해도 보험료 1%를 할인해준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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