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재배농가의 어울림 한마당 ‘제21회 창원수박축제’가 5월 11과 12일 이틀간 대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다.
11일 저녁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시민노래자랑, 수박품평회,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가수 현철, 카린, 조항조, 유지나, 이수진 등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풍년 기원 제, 수박올림픽 경기, 해군군악대 및 해군 의장대 시범공연도 함께 한다. 창원지역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장에서 파프리카, 고추, 참외, 딸기, 메론 등을 시중 가보다 20% 싸게 살 수 있다.
낙동강 변 충적토 양과 긴 일조시간 등 천혜의 자연조건과 오랜 재배기술 노하우로 생산하는 창원 대산면의 ‘창에 그린 수박’은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문의 : 291-6821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