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 지하철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다이어트 스파 임마누엘에서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진행 이유는 ‘살이 너무 많이 쪄 몸매에 자신이 없어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여름을 미리 대비해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원래 전신경락 관리는 한 번에 18만 원~25만 원으로 다소 비싸기 때문에 평소 마음껏 이용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곳에서 이러한 전신경락 관리 1개월 무제한 이용권을 78%할인 된 가격인 99만 원에 서비스하고 있다. 스파 임마누엘의 김신영 원장을 만나 파격적인 가격의 경락관리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아봤다.
체형관리 당일, 줄자로 바로 재서 변한 상태 직접 확인 가능
“전신 경락관리를 등록한 날부터 한 달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매일 방문해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은 약 한 시간으로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힐링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단 1회의 관리만으로도 복부 둘레가 2~3인치 정도 줄어듭니다. 실제 경락관리를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줄자로 재서 확인해보고 놀라시는 고객 분이 많습니다”라는 것이 김신영 원장의 말이다.
이곳의 경락관리는 체형교정과 슬리밍(slimming)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순환이 안 돼 뭉치고 피곤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틀어진 체형까지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매번 방문할 때마다 반드시 고객과 직접 상담을 한다. 전체비만형, 부분비만형, 상 하체 불균형, 마른 체형, 과체중 등 체중이나 체형과 관련된 모든 고민 상담을 13년간의 경험을 지닌 김 원장이 직접 해준다.
경락관리 역시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피부 국가자격증을 가진 전문 여자관리사 다섯 분이 정성껏 해주고 있다. 경락관리는 두피부터 발끝까지 오직 100% 손을 이용한 섬세한 수기로 진행된다. 특히 신장기능이 약해 몸이 잘 붓는 고객이나 임신 중 혹은 출산한 산모들을 위해서는 맞춤식으로 관리를 해주며 배려하고 있다. 또한 불면증이나 스트레스로 피로가 쌓인 고객들에게는 따뜻한 스톤테라피와 핸드아로마를 이용해 관리를 해주고 있다.
디톡스 다이어트로 성심껏 도와주기에 책임 감량 가능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디톡스 다이어트를 해 왔습니다. 매일 먹는 음식을 이용한 디톡스 다이어트 요법을 병행하면 생체리듬이 정상화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이 알칼리로 체질이 바뀌기 때문에 변비, 소화불량, 불면증, 근육통, 비염, 아토피, 알레르기, 건선 등의 고민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존에 아무리 노력해도 효과가 별반 없었던 고객도 저희가 상담을 해주고 성심껏 도와주기 때문에 책임감량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한 달에 6kg은 저희가 책임지고 빼줄 수 있습니다. 저희의 디톡스 관리를 받고나서 전후를 비교해보면 단 1회의 방문으로 0.5kg~2kg까지 체중감량 및 체지방 감소효과가 있습니다. 만일 효과가 없을 때는 환불도 가능합니다”라고 김 원장은 자신 있게 말했다.
디톡스 다이어트 역시 철저한 상담을 하고 과학적인 인바디 검사를 이용해 하고 있다. 이곳의 디톡스는 일본의 다이아몬드 ‘포톤케어’를 이용해 하고 있다고 한다. 디톡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1회 체험도 가능하다. 1회 가격 역시 정상가 25만 원을 4만 9000원으로 행사하고 있는 중이다.
회원등록 하면 자녀들의 성장마사지 등 소아비만과 관련된 상담도 해줘
이곳의 스킨케어는 프랑스 ‘딸고’, 독일의 ‘알렉스라인’, 그리고 ‘피몽쉐’ 바디라인 등 전문성 있는 고급 에스테틱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고객별 맞춤식으로 피부타입에 따라 진행되며 홍반, 성인성 여드름, 성형하지 않고 작아지는 광대 살, 얼굴비대칭 등의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의 스킨케어 회원 등록 시에는 전문가의 관리를 받은 후 집에서도 회복된 피부상태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홈 케어 앰플 20개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이곳의 회원들은 원장으로부터 자녀들의 성장마사지 한 번과 아이들의 건강과 소아비만에 관련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험생 자녀들을 위한 관리프로그램으로는 두뇌를 좋아지게 해준다는 ‘집중력 두피케어’가 있다. 또, 성장기 청소년을 위해서는 ‘성장관리마사지와 하체 비만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올바른 관리와 바른 체형을 유지해 엄마들이 먼저 건강해야 가족들도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곳 원장의 지론이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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