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결정할 때 ‘탐구’가 당락 결정

지금부터는 ‘탐구’를 공부하라! 그날 웃을 수 있을 것이다

지역내일 2013-05-02 (수정 2013-05-02 오후 11:45:08)

 


 
































































 



 



 



 



사회탐구(2)



언수외탐


(2)



누적(백)



 





수(나))





사문



한. 지



원점수



98



100



96



47



48



389



청솔기준



표준점수



125



142



137



72



69



545



 



백분위



96



100



98



99



99



98.3



0.30%



등급



1



1



1



1



1



1.0



 





 
































































 



 



 



 



사회탐구(2)



언수외탐


(2)



 



 





수(나))





사문



한.지



원점수



98



100



96



37



38



369



청솔기준



표준점수



125



142



137



60



60



524



 



백분위



96



100



98



81



81



93.8



1.72%



등급



1



1



1



3



3



1.5



 




 






 인문계열의 경우
연대식 점수로 했을 때 산출된 점수에 청솔 백분위기준으로 누적백분위를 표시한 것이며,
































































 



 



 



 



과학탐구(2)



언수외탐


(2)



누적(백)



 





수(가)





물1



생1



원점수



100



100



97



48



47



392



청솔기준



표준점수



127



139



138



71



69



544



 



백분위



99



100



98



99



98



98.9  



40.08%



등급



1



1



1



1



1



1.0



 





 
































































 



 



 



 



과학탐구(2)



언수외탐


(2)



누적(백)



 





수(가)





물1



생1



원점수



100



100



97



36



38



371



청솔기준



표준점수



127



139



138



61



61



526



 



백분위



99



100



98



81



83



94.8



1.93%



등급



1



1



1



3



3



1.5



 




 


자연계열의 경우 고대식 점수로 했을 때 산출된 점수에 청솔 백분위기준으로 누적백분위를 표시한 것입니다.


위의 인문계열의 경우 0.3%는 연대 경영학과 예비80번대로 추합된 성적이며(2013학년도 최종추합은 104번으로 추정됨) 바로 아래 인문계열 탐구가 3등급일 때 점수는 중대 경영 가군 예비10번 정도로 합격했을 점수로 추정됩니다. 한양 경영 불합격 점수이지요.


자연계열의 경우 위에 표 0.08%는 고대 의대에 최초 합격된 점수입니다.
그런데 아래 탐구가 3등급일 때 점수는 고대 기계 불합격된 점수입니다.
탐구가 의대 갈 점수를 공대로 끌어내리는 예입니다. 탐구가 1등급일 때와 3등급일 때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그것이 탐구를 적게 반영하는 인문계열(10~20%)이든 탐구를 많이 반영하는 자연계열(20~30%)이든 상관없이 탐구의 영향력은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탐구 4~5등급이야 오죽 하겠는지요
특히 현역 고3들이 언수외는 괜찮은데 과탐을 생각보다 못 본 학생들이 많습니다. 재수생들은 오히려 과탐을 잘 봤구요. 현역들이랑 상담하다 보면 과탐은 나중에 해도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님 모의고사를 보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요. 그런데 재수생들은 안 그렇죠. 이미 경험을 했으니 탐구에 목숨을 걸죠. 이번에도 수리는 3등급 초반 대 나왔는데 과탐 2과목을 1등급 받아서 한의대 간 친구를 봤습니다. 이렇게 재수생들의 과탐 1등급 비율이 높으니 현역들이 과탐에서 1등급 받기가 힘든 것 일 것이구요.


2014학년도 탐구는 2개만 시험보고 시험 본 두 과목을 모두 반영합니다. 이젠 하나 잘못 보았다고 버릴 것도 없습니다. 특히 원점수 100점을 받아도 백분위 98이 나올 수도 있고 백분위 96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백분위 100과 98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충분히 학교 레벨이 틀려질 정도니까요.
어느 과목을 해야 좋은 표준점수, 유리한 백분위를 얻을 수 있을까요? 사실 시험을 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자칫하면 탐구가 발목을 잡아 자신을 재수의 구렁텅이로 끌어당길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러니 모든 건 하늘에 맡기고 무조건 100점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100점 받을 자신 있는 과목 골라 열심히 해야 합니다.


2014년 입시는 불확실성이 커진 입시가 될 것 같습니다.
더구나 AB형 선택형 수능은 불확실성을 더욱 가중시킬 것이고 처음 시행하는 것이라 자신의 위치도 정확히 알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이과 학생들은 국어A형 선택으로 인하여 과탐반영 비율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카오스입시전략연구소 김경률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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