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앤매그가 2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에 팝업스토어를 동시 열었다. 매그앤매그는 동양네트웍스 패션부문 편집샵이다.
한달간 열리는 매그앤매그 팝업 스토어에선 헐리우드 여배우들과 세계적인 여성 팝 뮤지션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가방브랜드 '트라이베카''와 다니엘니콜을 선보인다.
또 휴대성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헐리우드 스타들의 애용신발로 알려져 있는 요시삼라도 만나볼 수 있다.
매그앤매그 관계자는 "마크제이콥스의 디자이너이자 디렉터였던 조이 그라이슨의 도시적인 감각의 모던백 트라이베카와 뉴욕 패션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안나델로 루소'의 애용백 다니엘 니콜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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