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씨유), 매월 정기적 입점 상담
편의점 'CU(씨유)'가 중소기업과 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CU는 26일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BGF빌딩 7층 대강당에서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을 개최한다.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모든 중소기업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CU는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1000콘바닐라', '콘소메맛팝콘'이 크게 호응을 받아 가능성을 발견했다. '콘소메맛팝콘'은 새우깡을 제치고 작년 11월부터 전체 스낵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입점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BGF빌딩(7층)에 방문해 입점상담 신청서를 작성, 현장접수 하면 된다. 입점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CU(씨유)' 간편식품팀 등 총 6개 상품팀 MD들과 업체별 30분 내외로 진행된다.
한편 현재 CU 홈페이지로 접수되는 기업들의 입점 상담은 하루 평균 10건이 넘으며 그 중 중소기업의 비중은 60% 이상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편의점 'CU(씨유)'가 중소기업과 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CU는 26일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BGF빌딩 7층 대강당에서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을 개최한다.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모든 중소기업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CU는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1000콘바닐라', '콘소메맛팝콘'이 크게 호응을 받아 가능성을 발견했다. '콘소메맛팝콘'은 새우깡을 제치고 작년 11월부터 전체 스낵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입점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BGF빌딩(7층)에 방문해 입점상담 신청서를 작성, 현장접수 하면 된다. 입점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CU(씨유)' 간편식품팀 등 총 6개 상품팀 MD들과 업체별 30분 내외로 진행된다.
한편 현재 CU 홈페이지로 접수되는 기업들의 입점 상담은 하루 평균 10건이 넘으며 그 중 중소기업의 비중은 6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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