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WCA, 성산청소년효재단, 한국향토사랑청소년봉단이 공동으로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주말을 즐길 수 있는 토요 문화축제를 오는 11월까지 2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부평문화의 거리에서 진행한다.
청소년문화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청소년들의 문화를 마음껏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존을 만드는 것으로 정해진 날짜, 정해진 시간, 정해진 그 장소에 가면 언제든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와 놀이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문화존 프로그램은 2000년 인천광역시의 연구 용역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인천시에서는 2002년부터 시작하였고. 이후 청소년문화존 프로그램이 정부차원에서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전국으로 확산된 프로그램이다.
이용은 공연마당과 체험마당이며 공연마당에서는 공연이 가능한 청소년 동아리 출연하여 청소년들의 문화를, 체험마당은 전통 액자, 핸드폰 고리, 전통문양 만들기, 부채 만들기를 비롯한 전통 문화체험과 거울 만들기, 전통음식 체험, 단체윷놀이 등 전통문화에 관련된 체험들을 무료로 할 수 있다.
문의:032-431-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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