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트 갤러리 버클리 리클라이너 소파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편안한 휴식 선사하는 힐링 소파

등방석 각도 조절가능, 안락함과 실용성 모두 갖춰

지역내일 2013-03-19

소파는 거실에 들어섰을 때 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구이면서 손님이 왔을 때나 가족들이 함께 둘러앉는 푹신한 의자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편의성과 자기만족 욕구가 커져가면서 소파는 이런 단순 기능에서 더 나아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피로를 풀면서 여유롭게 음악이나 TV,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그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편안하게 감싸주는 리클라이너 소파가 인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장식품과 가구 전문 아트 전시장을 갖춘 ‘중아트 갤러리’에서는 2013년 봄맞이 이벤트를 맞아 버클리 1인, 3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선보이고 있다. 


요즘 대세는 리클라이너 소파
리클라이너란 사람이 소파나 의자에 앉았을 때 등받이가 젖혀지면서 가장 자연스럽고 최대한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즉, 리클라이너 소파는 기능성 소파로 오른쪽 측면에 마련된 레버를 이용하여 발판이 올라오고 등받이를 뒤로 제쳐서 편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이다.
미국이나 북유럽 등 집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일상인 국가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소파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품격 있는 일과 후 시간을 꿈꾸는 이들이 선호하는 소파 중 하나로 꼽히면서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또한, TV가 대형화되면서 보다 편안히 앉아 시청할 수 있는 소파를 찾게 되면서 평상시에는 일반 소파로 사용하고 휴식을 취할 때는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성 소파를 찾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편리한 기능에다 공간 활용도도 높아
이번에 봄맞이 이벤트로 선보이는 리클라이닝 소파는 중아트 갤러리에서 직수입한 버클리 1인, 3인 소파이다. 버클리 소파는 압축스프링에 압축스펀지와 미세솜으로 구성되어 있어 등을 기대고 앉았을 경우 신체의 압력을 분산시켜주므로 피로를 덜어주고 안락함을 더해준다.
또한 자유롭게 등방석의 각도가 조절되는 하중 반응 리클라이닝으로, 발판을 연 이후 몸의 하중을 이용하여 등방석 위치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원하는 위치에서 몸을 멈추면 등방석도 자연스럽게 멈추기 때문에 책, TV를 보거나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등방석은 최대 160~165도까지 뒤로 젖힐 수 있지만, 앉는 좌방석 또한 위로 올라가면서 몸은 최대 175~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서 더욱 편안하다. 또한 발판 레버를 장착해 레버를 당기면 발판이 나오도록 되어 있어 힘들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얼핏 보기에 리클라이너 소파는 공간을 많이 차지할 것 같지만 벽으로부터 15센티 여유만 두고 놓으면 리클라이너 기능을 사용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1인용과 3인용을 함께 놓아도 기존의 소파가 차지하는 공간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거실공간에 낭비가 없어 주거 형태가 대부분 아파트인 우리나라 가정에 안성맞춤이다.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살린 소파
색상 또한 트렌드를 살린 라이트 초코로 세련되고 실용적인 시대흐름을 반영하였고, 풍성한 볼륨감을 살려 장시간 앉아 있어도 쿠션이 꺼지거나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또 디자인 면에서도 적당한 볼륨감과 스티치된 부분에 자연스러운 주름을 주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챙김으로써 미적 감각을 살렸다.
1인, 3인 사이즈를 갖추어서 거실 소파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인조가죽으로 제작되어 가격 면에서도 저렴하다. 특히, 3인 소파의 경우 가운데 좌석은 리클라이너 기능을 적용하지 않고 양쪽만 리클라이너 기능을 적용하여 안정감을 주었으며 기존 소파의 기능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버클리 소파를 구입한 김희숙 씨는 “푹신하고 촉감이 좋아 누워 있으니 잠이 솔솔 올 정도다. 엉덩이 닿는 부분이 곡선으로 되어 있어 앉았을 때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진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임지영 씨는 “일반 소파보다 높이가 높아서 벽걸이 TV를 보는 데 눈높이가 딱 맞아서 자세가 편하다. 또 예전에는 부부가 소파에 함께 앉는 것이 불편해 한 사람은 거실에서, 한 사람은 침대에서 TV를 봤는데 지금은 나란히 앉아 함께 보니 더 좋다”고 말했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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