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11일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 제3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3기 모집 대상자는 테헤란로관의 70여명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의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창업 준비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주자에게는 △창업공간과 회의실 등 부대시설 무상 제공 △다양한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 지원 △각종 박람회 참여 등 마케팅·홍보 지원 등이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11일부터 4월 9일까지 온라인(http://gangnam.saramin.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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