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조경전문업체.주민단체가 녹지대 관리에 동참하는 ‘도로변 녹지대 유지관리에 관한 협약’이 8일 체결됐다. 원주시는 지난 3월 12일 공원녹지시설 88개소, 77개 단체와 함께 시민참여 협약 및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이번 협약까지 성사시켰다. 이로써 총 93개소 81개 단체가 생활주변 공원·녹지환경 관리에 참여하게 된다.
원주시는 조경전문업체와 주민단체와 힘을 합쳐 지난 해 원주시 중심가로에 신규 조성한 원일·평원로 경관 및 단계천 녹색나눔숲을 비롯하여 북원로, 시청로 명품가로숲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원주를 푸르게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리안내판설치를 통해 녹지관리 실명제를 실시해 관리의 극대화 효과 및 시민과 단체의 자긍심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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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조경전문업체와 주민단체와 힘을 합쳐 지난 해 원주시 중심가로에 신규 조성한 원일·평원로 경관 및 단계천 녹색나눔숲을 비롯하여 북원로, 시청로 명품가로숲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원주를 푸르게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리안내판설치를 통해 녹지관리 실명제를 실시해 관리의 극대화 효과 및 시민과 단체의 자긍심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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