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인치 이상 대형TV를 주로 만들어 대부분을 수출하고 온라인시장을 통해 매출을 올리는 ㈜스카이미디어가 홍천지역으로 이전한다. 3월 29일 최문순 도지사, 허필홍 홍천군수, 소동수 ㈜스카이미디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고용인원 25명, 매출액 401억원(2012년 기준)의 기업규모를 가진 (주)스카이미디어는 현재 서울시 금천구에 본사를 두고 경기 파주시 소재 사업장에서 42, 47, 55인치를 넘어 65, 70, 82인치와 같은 초대형 TV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품 대부분을 미국,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아날로그 방송 종료의 호재를 살려 내수시장 개척에도 힘을 기울이는 한편, 대기업 제품보다 40% 정도 저렴한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인터파크와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 판매에 나서며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제조업체이다
㈜스카이미디어는 2007년 8월 창사한 후 1년 만에 PDP, LCD TV 수출로 매출액 80억원을 기록하고, 홍콩, 독일 등 국제적인 전자제품 전시회 등에 참석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으로 수출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10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18건의 특허 출원 및 취득을 하고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서를 획득했다. 2011년 무역의 날 ‘이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한편, 작년 말 기준 40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초에 열린 북미 최대가전쇼 ''CES 2013''에서 브라질의 전통 TV업체인 그라디엔테와 단일모델에 대해 3천만달러어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 중에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법인 설립을 하고, 추후 종업원 200명 규모의 공장 설립을 착수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고용인원 25명, 매출액 401억원(2012년 기준)의 기업규모를 가진 (주)스카이미디어는 현재 서울시 금천구에 본사를 두고 경기 파주시 소재 사업장에서 42, 47, 55인치를 넘어 65, 70, 82인치와 같은 초대형 TV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품 대부분을 미국,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아날로그 방송 종료의 호재를 살려 내수시장 개척에도 힘을 기울이는 한편, 대기업 제품보다 40% 정도 저렴한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인터파크와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 판매에 나서며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제조업체이다
㈜스카이미디어는 2007년 8월 창사한 후 1년 만에 PDP, LCD TV 수출로 매출액 80억원을 기록하고, 홍콩, 독일 등 국제적인 전자제품 전시회 등에 참석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으로 수출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10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18건의 특허 출원 및 취득을 하고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서를 획득했다. 2011년 무역의 날 ‘이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한편, 작년 말 기준 40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초에 열린 북미 최대가전쇼 ''CES 2013''에서 브라질의 전통 TV업체인 그라디엔테와 단일모델에 대해 3천만달러어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 중에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법인 설립을 하고, 추후 종업원 200명 규모의 공장 설립을 착수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