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검소한 결혼 문화 정착을 위해 노·경 공동 '동그라미 결혼식' 캠페인 시행을 선언했다.
동그라미 결혼식은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근무환경 조성부터 복지, 건강, 육아, 결혼 등에 이르기까지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화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는 '동그라미 결혼식'에 동참하는 임직원에게 연수원을 포함한 사내 시설과 공공장소 등을 결혼식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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