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박재상ㆍ36)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에 올랐다.
시사주간지 타임은 28일(현지시간) '타임 100' 후보를 공개하면서 싸이에 대해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킨 한국인 팝스타"라고 소개했다.
'타임 100' 선정은 다음 달 12일까지 온라인으로 투표를 진행한 뒤 18일 확정된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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