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PB의 만남 'PB지원단' … 상품·세무·재무 맞춤 서비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어블루'를 확대 개편해 VVIP(초우량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와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어블루의 목표는 고객의 자부심에 어울리는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자산관리 명가로서 우리투자증권의 명성을 새롭게 쌓아가는 것이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 = 프리미어블루는 초고액자산가 시장을 목표로 한 우리투자증권의 최상위 영업채널브랜드다. 우리투자증권은 프리미어블루와 WMC(웰스매니지먼트센터), 지점 3단계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WMC는 PB와 일반영업이 결합되어 있고 지점은 대중고객을 상태로 일반적인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프리미어블루는 10억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를 상대로 그 동안 축적한 우리투자증권의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자산 운용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 수익 창출은 물론, 명예와 자부심 등 고객이 원하는 감성적 가치까지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표방한다. 또한 40여명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통해 대상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를 감안한 맞춤 서비스와 철저한 프라이버시 보장을 약속하고 있다. 프리미어블루는 재테크와 세테크 중심의 기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넘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영업과 지원의 시너지 효과 추구 = 지난 20일 신설된 PB지원단은 비상설 프리미어블루 지원조직으로 상품, 세무, 부동산, 회계, 재무컨설팅 등 종합자산관리에 필수적인 본사 전문 인력들이 PB센터를 직접 지원한다. PB와 전문가들이 힘을 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영업과 지원의 시너지를 추구한다.
PB지원단은 펀드·랩·채권·해외상품 등 각종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사 PB상품지원팀과 회계·세무·부동산 등 재무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본사 PB어드바이저리팀에서 영업현장 PB들의 고객 상담 및 영업활동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어블루의 대표 PB로 구성된 PB영업팀은 영업현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PB지원단 내에 공유하여 신상품 및 고객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해외채권 적극적 판매 = 우리투자증권은 앞으로 해외상품 종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상품발굴단에서도 별도의 해외채권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배한규 우리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본부장은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주로 해외채권 투자가 활성화됐다"며 "이젠 환율조건이 좋아져 브라질채권에도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외채권 판매를 차별화해 잘 하는 것은 같은 해외채권을 팔더라도 시기마다 어떤 채권을 할 것인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며 "해외상품을 잘한다는 것은 많이 파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잘 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상품발굴단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 출시 = 저성장 저금리시대.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투자대상이 필요한 시기다. 우리투자증권은 고객에게 0.1%라도 높은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상품발굴단을 조직했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 세계, 전 투자군을 대상으로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 개발목표상품은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며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안정적이면서 높은 월지급금을 지급하는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이 출시됐다. 이 상품은 주식과 채권 자산배분을 통해 매월 수익을 지급하게 된다.
또 특허받은 매매기법으로 주식을 자동매매하는 '스마트 인베스트 5.0'을 개발해 운영중이다. 이 상품은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분할 매수로 위험을 낮추는 투자서비스다.
김영숙 기자 ky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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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어블루'를 확대 개편해 VVIP(초우량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와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어블루의 목표는 고객의 자부심에 어울리는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자산관리 명가로서 우리투자증권의 명성을 새롭게 쌓아가는 것이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 = 프리미어블루는 초고액자산가 시장을 목표로 한 우리투자증권의 최상위 영업채널브랜드다. 우리투자증권은 프리미어블루와 WMC(웰스매니지먼트센터), 지점 3단계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WMC는 PB와 일반영업이 결합되어 있고 지점은 대중고객을 상태로 일반적인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프리미어블루는 10억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를 상대로 그 동안 축적한 우리투자증권의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자산 운용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 수익 창출은 물론, 명예와 자부심 등 고객이 원하는 감성적 가치까지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표방한다. 또한 40여명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통해 대상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를 감안한 맞춤 서비스와 철저한 프라이버시 보장을 약속하고 있다. 프리미어블루는 재테크와 세테크 중심의 기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넘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영업과 지원의 시너지 효과 추구 = 지난 20일 신설된 PB지원단은 비상설 프리미어블루 지원조직으로 상품, 세무, 부동산, 회계, 재무컨설팅 등 종합자산관리에 필수적인 본사 전문 인력들이 PB센터를 직접 지원한다. PB와 전문가들이 힘을 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영업과 지원의 시너지를 추구한다.
PB지원단은 펀드·랩·채권·해외상품 등 각종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사 PB상품지원팀과 회계·세무·부동산 등 재무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본사 PB어드바이저리팀에서 영업현장 PB들의 고객 상담 및 영업활동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어블루의 대표 PB로 구성된 PB영업팀은 영업현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PB지원단 내에 공유하여 신상품 및 고객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해외채권 적극적 판매 = 우리투자증권은 앞으로 해외상품 종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상품발굴단에서도 별도의 해외채권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배한규 우리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본부장은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주로 해외채권 투자가 활성화됐다"며 "이젠 환율조건이 좋아져 브라질채권에도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외채권 판매를 차별화해 잘 하는 것은 같은 해외채권을 팔더라도 시기마다 어떤 채권을 할 것인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며 "해외상품을 잘한다는 것은 많이 파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잘 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상품발굴단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 출시 = 저성장 저금리시대.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투자대상이 필요한 시기다. 우리투자증권은 고객에게 0.1%라도 높은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상품발굴단을 조직했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 세계, 전 투자군을 대상으로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 개발목표상품은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며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안정적이면서 높은 월지급금을 지급하는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이 출시됐다. 이 상품은 주식과 채권 자산배분을 통해 매월 수익을 지급하게 된다.
또 특허받은 매매기법으로 주식을 자동매매하는 '스마트 인베스트 5.0'을 개발해 운영중이다. 이 상품은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분할 매수로 위험을 낮추는 투자서비스다.
김영숙 기자 ky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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