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세계 나트륨 줄이기 인식주간(3.11∼3.15)’을 맞아 15일 정우상가 앞에서 ‘건강 밥상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창원시 위생과와 창원보건소가 공동으로 펼친 이날 캠페인에는 외식업중앙회 및 창원시 각 구청 직원, 창원보건소 직원들이 참여했다. 주최 측은 시민들이 ‘less salt(저염)식’을 실천해 나(Na)부터 나(Na? 나트륨)를 줄일 것”을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일일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소금 5g). 이에 비해 작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국인 섭취량은 4,791mg(섭취권장량의 약2.4배), 50~60대 직장인은 6,600mg이다.
창원보건소(소장 이부옥)는 캠페인에 앞서 포스코특수강 집단급식소를 찾아 저 나트륨 캠페인 및 영양 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식품모형(소금 1g이 들어있는 식품, 고혈압 당뇨 하루 식단 등)등으로 나트륨과잉섭취에 따른 2차 질환예방 및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 등 영양 상담을 벌였다.
나트륨 DOWN 건강 UP 사업에 관심 있는 기관과 산업체는 창원보건소 팔룡동 건강 증진센터(☎225-5834)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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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위생과와 창원보건소가 공동으로 펼친 이날 캠페인에는 외식업중앙회 및 창원시 각 구청 직원, 창원보건소 직원들이 참여했다. 주최 측은 시민들이 ‘less salt(저염)식’을 실천해 나(Na)부터 나(Na? 나트륨)를 줄일 것”을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일일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소금 5g). 이에 비해 작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국인 섭취량은 4,791mg(섭취권장량의 약2.4배), 50~60대 직장인은 6,600mg이다.
창원보건소(소장 이부옥)는 캠페인에 앞서 포스코특수강 집단급식소를 찾아 저 나트륨 캠페인 및 영양 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식품모형(소금 1g이 들어있는 식품, 고혈압 당뇨 하루 식단 등)등으로 나트륨과잉섭취에 따른 2차 질환예방 및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 등 영양 상담을 벌였다.
나트륨 DOWN 건강 UP 사업에 관심 있는 기관과 산업체는 창원보건소 팔룡동 건강 증진센터(☎225-5834)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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