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개포주공3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일대 5만7329.8㎡ 부지에 1316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기존 개포주공3차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1층의 아파트로 변모하게 된다. 설계비는 41억7769만원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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