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지지율로 각종 선거에 후보자 물색마저 어려웠던 한나라당 전북도내 지구당이 지방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한나라당 전북도지부 관계자는 “도내 지구당은 오는 3월초부터 정기 대의원대회와 개편대회를 갖고 지구당을 재편할 것”이라며 “우리당의 집권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 지구당의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4성장군 출신의 고명승씨와 (주)쌍방울 경영진 출신 공천섭씨를 전주덕진과 익산지구당의 새 조직책으로 임명하는 등 지구당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 지구당도 “당장 지방선거에서 당선을 장담할 수는 없으나 최소한의 활동역량은 비축할 수 있게 됐다”며 잔뜩 고무된 상태다.
현재 도내 한나라당 10개 지구당 가운데 위원장이 공석인 곳은 군산 완주임실 고창부안 등 3곳. 전북도지부는 오는 3월15일까지 사고 지구당 조직책을 임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24일 한나라당 전북도지부 관계자는 “도내 지구당은 오는 3월초부터 정기 대의원대회와 개편대회를 갖고 지구당을 재편할 것”이라며 “우리당의 집권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 지구당의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4성장군 출신의 고명승씨와 (주)쌍방울 경영진 출신 공천섭씨를 전주덕진과 익산지구당의 새 조직책으로 임명하는 등 지구당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 지구당도 “당장 지방선거에서 당선을 장담할 수는 없으나 최소한의 활동역량은 비축할 수 있게 됐다”며 잔뜩 고무된 상태다.
현재 도내 한나라당 10개 지구당 가운데 위원장이 공석인 곳은 군산 완주임실 고창부안 등 3곳. 전북도지부는 오는 3월15일까지 사고 지구당 조직책을 임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