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행복일자리 2만개 창출 시동

지역내일 2013-02-18 (수정 2013-02-18 오후 12:36:43)
강남구 1월 중소기업 청년인턴 모집과 함께 2013년 행복일자리 2만개 창출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여전히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창출이다. 그래서 강남구는 일자리창출을 통해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내수 경기도 부양한다는 계획으로, 역점사업에 226억원을 투입, 목표를 지난해 실적보다 10%정도 높이 잡았다.



우선 청년들의 취업성공을 도울 계획이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을 지난해 보다 25명 늘어난 규모인 200명 선발하여 운영하고, 테헤란로관 등 2개관을 운영 중인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3기 입주자 70명을 새롭게 선발하여 1년간 사무공간 제공, 창업교육프로그램,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사회적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자리도 창출하는 착한기업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역시 더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새롭게 기업가, 근로자, 구민 등을 대상으로 공감대 형성 교육을 실시하고 상·하반기 사회적기업제품 판매장터도 연다.
아울러 채용 1+1(1사 1인 더 채용하기)을 통해 1년간 2,000명의 고용증가를 유도하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20개사를 인증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도 3,562명 규모로 운영한다.
지역 일자리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남 일자리지원센터는 직접 구직자를 찾아 나선다. 채용상담 및 알선,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직업상담사 5명이 관내 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 도서관을 찾는 구직자 등에게 현장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접근성, 참여기업 및 인재, 제공서비스 등이 뛰어나 자치구 중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일자리박람회를 상반기에는 4월 9일 SETEC에서, 하반기에는 10월 8일 COEX에서 박람회를 개최하여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