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제4회 인천 관광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24일에서 29일까지 전시한다. 전국 사진 동호회원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는 인천의 관광명소, 문화유적, 축제·레포츠, 즐길거리, 도시발전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412점을 출품됐다. 시는 출품작 중 대상 1점, 우수 2점, 특선 3점, 장려 5점, 입선 89점 등 총 10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작은 김일구 씨의 ‘아이타워(I-Tower)’다. 입선자 명단 및 작품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지회 홈페이지(www.icnpask.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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