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청초호와 대포항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마리나시설 조성에 본격 나선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주)설악마리나(대표이사 김태제)와 ‘속초 마리나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양해협약 체결식’을 11월 30일 가졌다.
이번에 추진되는 속초 마리나 사업은 (주)설악마리나가 총사업비 900여억원을 투자하여 청초호와 대포항에 각각 100척과 94척 규모로 계류시설 조성과 클럽하우스, 육상계류장, 요트수리소 등을 시설하게 된다.
마리나는 요트․보트의 정박뿐만 아니라 보관․임대․수리․생산 및 숙박시설 등 종합서비스 시설이 갖추어진 해양레저 스포츠의 핵심 인프라시설이다. 국가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속초 청초호는 2010년 1월에 국토해양부의 ‘제1차(2010~2019) 마리나 항만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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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진되는 속초 마리나 사업은 (주)설악마리나가 총사업비 900여억원을 투자하여 청초호와 대포항에 각각 100척과 94척 규모로 계류시설 조성과 클럽하우스, 육상계류장, 요트수리소 등을 시설하게 된다.
마리나는 요트․보트의 정박뿐만 아니라 보관․임대․수리․생산 및 숙박시설 등 종합서비스 시설이 갖추어진 해양레저 스포츠의 핵심 인프라시설이다. 국가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속초 청초호는 2010년 1월에 국토해양부의 ‘제1차(2010~2019) 마리나 항만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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