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업 두뇌발전연구소

뇌과학이 ‘수학 잘하는 아이’로 만든다!

지역내일 2012-12-06

뇌파 및 심리분석을 통한 뇌(기능)력과 뇌성향을 평가한 EEG-SQFBT 두뇌종합검사를 토대로 각 개인의 두뇌에 맞춘 가장 효과적인 교육 처방을 하는 브레인업 두뇌발전연구소 박성엽 대표를 만나, ‘두뇌맞춤 학습치료훈련’에 대해 살펴봤다.    


뇌파, 심리분석으로 학습부진 원인 찾다
내 아이가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느 부모나 다 똑같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비싼 학원비를 들여 수년간 학원을 보냈어도 초등 고학년 때부터 실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중학교 때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 상실로, 고등학교 때는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나 공포자(공부를 포기한 자)로 전락해버리기 일쑤다. 아이의 두뇌 역량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공부해라”, “학원가라”고 다그치다보니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이에 브레인업 두뇌발전연구소 박성엽 대표(인지과학/심리학 박사, 노팅엄대학 연구교수)는 ‘뇌과학 두뇌평가와 인지과학 학습기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현재 뇌과학의 급진적 발전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뇌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학을 포함한 모든 학습능력은 두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브레인업은 뇌파분석을 통해 현재 아이의 뇌(기능)력을 평가하고 뇌성향을 분석해 각 개인의 두뇌에 맞춘 두뇌사용매뉴얼에 따른 두뇌활성화훈련과 학습심리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학습능력 향상의 핵심입니다.”   
  
BMS수학 학습치료훈련
박성엽 대표는 학생들의 성적향상은 물론 성공적 삶으로의 두뇌활용법에 주력한다. 수학을 포함한 모든 학습능력의 비밀은 뇌파와 심리분석을 통한 ‘각 개인의 두뇌에 맞춘 두뇌사용매뉴얼’에 달렸음을 재차 강조한 것. 브레인업의 두뇌맞춤 수학공부법은 브레인업(B)-마인드업(M)-스킬업(S)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훈련법은 다음과 같다.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는 ‘뇌력증진’ 두뇌신경근 체조로 주의력 및 집중력을 배양시킨다. 자기주도학습을 하지 못하고 불안감이 있는 아이는 ‘뇌력개선’ TFT 사고장요법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하여 스스로 공부하게 한다. 목표의식이 없고 노력하지 않으며 태만한 아이는 ‘동기부여’ 마음다루기 심리훈련으로 목표의식과 의지력을 배양시킨다. 자신감이 부족하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아이는 ‘성격개선’ NLP 마음변환기법으로 사고 및 행동 패턴을 재구성시킨다. 수학을 싫어하고 수업받기 어려워하는 아이는 ‘호감도 전환’ NLP 암시기법으로 수학 공부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킨다. 공부를 하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는 ‘인지과학적 스킬업 학습기술’ 훈련을 통해 학습효율을 높이고 문제해결력을 키워준다. 마지막으로 연산능력과 수학개념이 부족한 아이는 ‘BMS 3?7 수학공부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한다.  


수학수필 읽기에서 실력 쌓기까지
박성엽 대표가 강조하는 ‘BMS수학 학습치료훈련프로그램’은 마인드업 심리훈련을 거쳐, 브레인업 두뇌활성화 훈련과 인지과학적 수학 스킬업 학습훈련으로 진행된다. 브레인업만의 수학 교습법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수학수필 읽기다. 수학 용어와 개념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문제풀기만 반복하게 되면 점점 더 수학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쉽고 재미있게 서술된 수학수필 읽기를 반복, 용어 정립과 개념을 확립한 뒤 기본기 쌓기 강좌와 실력 쌓기 훈련을 통해 비로소 상위 1% 훈련 단계로 넘어간다. 이 과정에서 중간평가와 문제점을 보완, 점진적으로 수학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다. 
박성엽 대표는 “강남의 모 고등학교에 다니던 3학년 학생의 사례를 말씀드리면, 아무리 좋은 학원을 다녀도 언제나 성적은 최하위권이었습니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몸은 따로 노는 학생이었죠.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간 EEG-SQFBT(뇌파분석-성공예측 뇌력 뇌성향 종합검사)를 통해 뇌력과 뇌성향 및 문제탐색을 해본 결과, 공부 두뇌는 있는 학생이더군요. 그래서 5~6개월 간 브레인업의 훈련을 통해 꼴찌에서 탈출, 인서울 대학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공부는 단순한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뇌-마음’의 문제에 달렸음을 강조하는 박성엽 대표의 말처럼, 스스로 책임지고 공부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시켜 학습능력 자체를 키워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공부’이자 ‘미래를 향한 성공의 열쇠’가 아닐까 한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