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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올해 마지막 전시로, 石南 이경성 선생 타계 3주기 추모전 「李慶成, 그 사람」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2013년 1월 27일까지 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 이경성(1919-2009)은 인천시립박물관 초대관장을 비롯하여 국립현대미술관장 등 여러 박물관 및 미술관 관장을 역임하였고, 미술평론가이자 미술사학자로서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오다, 지난 2009년 미국 뉴저지에서 타계했다. 이번 추모전에서는, 이경성의 유품과 「사람」연작 작품을 통해 이경성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1946년 인천시립박물관 최초의 전시를 재현함으로써 인천시립박물관 설립 정신을 구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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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올해 마지막 전시로, 石南 이경성 선생 타계 3주기 추모전 「李慶成, 그 사람」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2013년 1월 27일까지 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 이경성(1919-2009)은 인천시립박물관 초대관장을 비롯하여 국립현대미술관장 등 여러 박물관 및 미술관 관장을 역임하였고, 미술평론가이자 미술사학자로서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오다, 지난 2009년 미국 뉴저지에서 타계했다. 이번 추모전에서는, 이경성의 유품과 「사람」연작 작품을 통해 이경성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1946년 인천시립박물관 최초의 전시를 재현함으로써 인천시립박물관 설립 정신을 구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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