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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박병순)은 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노인 500여 명을 초청해 ‘7080 만만세’ 경로당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동구청과 노인복지관의 금년도 노인복지 역점사업의 하나로써, 경로당 혁신사업과 여가문화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이하는 ‘7080 만만세’는 사전에 참가신청을 받은 14개 경로당 노인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아온 재능을 발표하는 화합과 활력의 무대였다. 합창과 율동, 고전무용, 기공체조, 웃음체조, 난타 등 다채롭고 특별한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구청 1층 로비에서는 한 해 동안 특강으로 진행된 종이접기,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경로당 회원들이 손수 만들고 꾸민 다양한 작품과 활동사진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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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박병순)은 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노인 500여 명을 초청해 ‘7080 만만세’ 경로당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동구청과 노인복지관의 금년도 노인복지 역점사업의 하나로써, 경로당 혁신사업과 여가문화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이하는 ‘7080 만만세’는 사전에 참가신청을 받은 14개 경로당 노인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아온 재능을 발표하는 화합과 활력의 무대였다. 합창과 율동, 고전무용, 기공체조, 웃음체조, 난타 등 다채롭고 특별한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구청 1층 로비에서는 한 해 동안 특강으로 진행된 종이접기,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경로당 회원들이 손수 만들고 꾸민 다양한 작품과 활동사진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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