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그룹(회장 김경수)과 사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수)는 비음산과 대암산 등산로 숲속나들이길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지난 5월 상호교류를 통한 주민화합과 소통 및 균형발전을 위해 사파동과 진북면, 자산동과 회원1동, 회성동, 경화동 등 6개 면·동과 자매결연한 데 따른 환경 켐페인 이었다.
합포동 국제비치타운 ‘으뜸마을 이웃돕기 나눔 장터’ 성황
마산합포구 합포동(동장 안원준)과 국제비치타운 운영위원회(위원장 최동준)의 ‘으뜸마을 이웃돕기 나눔장터’가 성황을 거뒀다.
이날 나눔 장터에는 가족단위 재활, 제작품과 밑반찬, 함양군농업경영인 연합회의 농산물직거래와 마산 아름다운 가게가 참여 했다. 아파트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를 기증하고 거기서 재배된 호박으로 죽을 만들어 큰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캐리커처, 제기차기, 농악공연, 판소리 명창공연과 어울리며 한층 고조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영자 국제비치타운 부녀회장은 “나눔 장터 판매 수입금은 연말 이웃돕기 기금으로 쓸 거”라고 밝혔다.
등산용품 전문매장 KOVEA의 따뜻함, 추위 녹여
사파동에 있는 등산용품 전문매장 코베아 창원점(대표 김정훈)이 10kg들이 쌀 100포를 사파동에 기탁해 화제다. 코베아 창원점은 매년 장애인복지관 등 민간단체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왔다.
올해 사파동주민센터에 쌀을 기탁하면서 이웃을 돕는 따뜻함만 전해달다며 전달식 행사를 생략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한국해양구조단 창원지역대 해양 수중정화, 쓰레기 2톤 수거
한국해양구조단 창원지역대(대장 유남석)는 지난 휴일 회원 50여 명과 함께 진해만 도토마리섬 인근해역 수중정화활동을 펼쳤다.
선박 3척, 뗏목 1대와 기타 장비를 활용해 바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폐어구, 폐타이어, 폐호스 등 침적 폐기물 약 2톤을 수거했다.
한국해양구조단 창원지역대는 인명구조, 해양환경보존, 해양교육 활동을 벌이는 단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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