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콜센터 120에서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43일간 불법 사금융으로부터 서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펼친 ‘불법 사금융 척결 피해신고’ 접수에 대한 신고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지역 대표번호로 지정된 ‘120 미추홀콜센터’에서 받은 결과 총 신고 수는 82건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유형별로 보면 불법고금리 6건, 불법채권추심 4건, 대출사기 2건, 불법수수료 3건, 등록업체 여부 파악 2건, 일반상담 64건 이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