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신세계갤러리에서 오는 8월 28일까지 섹시 아이콘 마릴린 먼로를 기념하는 ‘마릴린, 포에버’(Marilyn, Forever) 전시가 열린다. 사망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모습의 먼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것들'' 촬영장에서 찍은 로렌스 쉴러의 ‘Marilyn 12’를 비롯해 사망 6주 전에 촬영한 버트 스턴의 인상적인 사진 등 그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 또한 먼로가 직접 쓴 책과 일대기를 다룬 책, 표지모델로 나온 잡지, 영화 팸플릿, 음반, 누드 캘린더, 우표, 엽서 등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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