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천 녹색나눔숲 조성사업이 완료되었다. 원주시는 지난해 11월 착공하여 올 9월 완료하였으며 지난 10월 29일부터 하천사면 및 석축부분에 관목 및 담쟁이식물 등을 추가 식재했다.
단계천 녹색나눔숲 조성사업은 낙후된 공단밀집지역의 방치된 하천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하고 녹색공간이 부족한 구도심 지역에 시민의 쉼터 및 체험학습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본 사업은 산림청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녹색자금 8억원을 지원 받아 우산동 진광교에서 원주천 합수지까지의 미복개 구간 750m에 대하여 산책로 조성, 수목 식재, 데크 및 징검다리 등을 설치해 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쉼터를 조성했다. 아울러 석축벽면 등 미관을 개선하고 추가 식재사업을 연내 마무리 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원이 없었던 우산동 지역주민 및 주변 공단근로자들에게 녹색나눔숲은 운동, 휴식공간 및 놀이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단계천 녹색나눔숲 조성사업은 낙후된 공단밀집지역의 방치된 하천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하고 녹색공간이 부족한 구도심 지역에 시민의 쉼터 및 체험학습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본 사업은 산림청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녹색자금 8억원을 지원 받아 우산동 진광교에서 원주천 합수지까지의 미복개 구간 750m에 대하여 산책로 조성, 수목 식재, 데크 및 징검다리 등을 설치해 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쉼터를 조성했다. 아울러 석축벽면 등 미관을 개선하고 추가 식재사업을 연내 마무리 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원이 없었던 우산동 지역주민 및 주변 공단근로자들에게 녹색나눔숲은 운동, 휴식공간 및 놀이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