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는 꿈나무어린이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방과 후 체육활동을 통한 건전여가 생활에 기여하고자 꿈나무스포츠단(야구단, 축구단)을 공개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12일까지며, 모집인원은 야구단, 축구단 각 40명 이내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1 ~ 5학년생이다. 단, 방과 후 체육활동이며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선수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 받는다. 선발방법은 기초체력테스트 및 개인기로 야구는 달리기(50m), 윗몸일으키기, 멀리던지기, 배팅·스윙, 캐치볼(연습게임)이며, 축구는 달리기(50m), 순발력(지그재그달리기), 드리블->슈팅, 집중력(미니게임)이다. 테스트는 11월 17일 논현동 남동고등학교 옆에 자리한 남동구청 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주 4일 이내(월, 화, 목, 금 / 1일 2시간) 훈련하게 된다. 단원에게는 한국리틀야구연맹(야구) 및 대한축구협회(축구) 회원(선수) 등록과 스포츠안전보험가입, 각종대회 출전, 기타 훈련지원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문의 : 453-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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