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한 아파트 가운데 분양금이 과다하게 산정된 무실 3단지 아파트의 분양금 차액이 입주민들에게 반환된다.
LH 강원지역본부는 “원주 무실 3단지 입주자들에게 50억여원을 오는 9월말까지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원주 무실3단지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LH와 협의를 진행하여 반환금 지급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무실 주공 3단지는 총 959세대 가운데 36㎡형은 세대당 367만8000원, 45㎡형(478만원), 59㎡형(617만2000원) 등 현재까지 모두 897세대에 50억여원의 반환금이 지급된다.
LH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 “무실 3단지 입주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이미 90%이상 반환금 지급을 마친 상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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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강원지역본부는 “원주 무실 3단지 입주자들에게 50억여원을 오는 9월말까지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원주 무실3단지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LH와 협의를 진행하여 반환금 지급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무실 주공 3단지는 총 959세대 가운데 36㎡형은 세대당 367만8000원, 45㎡형(478만원), 59㎡형(617만2000원) 등 현재까지 모두 897세대에 50억여원의 반환금이 지급된다.
LH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 “무실 3단지 입주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이미 90%이상 반환금 지급을 마친 상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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