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3일까지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제5차 가족관련 동아시아 각료급 포럼'에 정부대표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일·가정 양립 강화'를 주제로 동아시아 각국의 일·가정 양립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하기 위한 포럼이다.
올해 두 번째로 포럼에 참가하는 우리나라는 출산·육아 휴직제도, 유연 근무제도,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가족친화인증제도, 가족 사랑의 날 실시 등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추진한 정책사례를 소개한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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