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청담동에 오픈한 ‘베이커 107’은 스타 부부인 손지창, 오연수씨의 빵집으로 유명하다. 깔끔한 외관과 스타부부의 명성만큼이나 맛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청담동 주택가 일대에 마땅한 빵집이 없던 터라 더욱 인기다. 무엇보다 빵을 만들 때 유기농 우유로 유명한 ‘강성원 우유’와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고 화학 첨가물 없이 천연 효모로 발효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가진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할 정도이다. 빵 이름도 ‘나는 우유다’ ‘올리브의 유혹’ ‘용감한 비엔나’ ‘ 내 안에 팥 있다’ 등 재미있고 독특해서 눈길을 끈다.
내부는 테이블 2개와 빵 진열대, 안쪽에 빵 굽는 조리실이 유리로 되어 있어 더욱 깔끔한 인상을 준다. 계절 한정 메뉴로 시판 중인 컵 팥빙수는 통조림 팥이 아닌 직접 끓인 팥과 우유 얼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사용해서 만들어 더욱 진하고 맛이 깊어 팥빙수 단골손님이 생길 정도. 가격도 6천 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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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테이블 2개와 빵 진열대, 안쪽에 빵 굽는 조리실이 유리로 되어 있어 더욱 깔끔한 인상을 준다. 계절 한정 메뉴로 시판 중인 컵 팥빙수는 통조림 팥이 아닌 직접 끓인 팥과 우유 얼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사용해서 만들어 더욱 진하고 맛이 깊어 팥빙수 단골손님이 생길 정도. 가격도 6천 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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