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가 ‘아이쿱빛고을시민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연대해 9월13일~10월11일 일정으로 광산구노인복지관(운남동 소재)에서 ‘2012 광산구 협동조합 학교’를 개최한다.
이는 오는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에 대비해 기본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이다. 교육과정 이후 협동조합 가치를 지향하는 단체·활동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습동아리 등을 구성해 심화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자주·자립·자치의 협동조합도시 건설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동조합의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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