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엄격한 출입 통제 구역인 무대 뒤를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백 스테이지 투어(Back Stage Tour)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 동네 공연장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백 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안양아트센터를 관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인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인다. 그동안 들어가 볼 수 없었던 무대 뒤, 조명 및 음향 부스 등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을 구석구석 살펴 볼 수 있는 이색체험 기회가 될 것이다.
투어는 안양아트센터의 다목적 행사 장소인 컨벤션홀에서 시작해 미술 및 공예작품이 전시되는 갤러리 미담, 소공연장 수리홀, 대공연장 관악홀을 지나 가장 비밀스러운 공간인 분장실을 탐방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무대 앞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장소를 견학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1부터 60분 동안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하나의 공연이 올려 지기까지 무대 뒤에서 이뤄지는 일련의 과정은 매우 드라마틱하며 흥미롭다”며 “백 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그러한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공연 관람의 즐거움을 더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687-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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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연장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백 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안양아트센터를 관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인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인다. 그동안 들어가 볼 수 없었던 무대 뒤, 조명 및 음향 부스 등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을 구석구석 살펴 볼 수 있는 이색체험 기회가 될 것이다.
투어는 안양아트센터의 다목적 행사 장소인 컨벤션홀에서 시작해 미술 및 공예작품이 전시되는 갤러리 미담, 소공연장 수리홀, 대공연장 관악홀을 지나 가장 비밀스러운 공간인 분장실을 탐방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무대 앞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장소를 견학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1부터 60분 동안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하나의 공연이 올려 지기까지 무대 뒤에서 이뤄지는 일련의 과정은 매우 드라마틱하며 흥미롭다”며 “백 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그러한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공연 관람의 즐거움을 더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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