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경기는 하반기에나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성급한 판단보다는 좀더 기다려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또 "현재 진행중인 코스닥증권 사장 공모처럼 앞으로 금융 기관장에 대한 인사는 민간에서 인력을 받아 경쟁토록 하고 기관장 추천위원회를 둬 운영하며 은행 등 금융기관에 대한 관여나 간섭을 없애고 금융기관에 대한 중복감사도 줄이겠다"고 밝혔다.
진 념 부총리는 31일 한경 밀레니엄포럼 조찬강연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진 부총리는 또
노인정책,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육아정책 등을 3월말까지 마련하며 벤처정책은 2월말, 동북아 비즈니스중심계획 등은 3월말까지 대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진 념 부총리는 31일 한경 밀레니엄포럼 조찬강연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진 부총리는 또
노인정책,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육아정책 등을 3월말까지 마련하며 벤처정책은 2월말, 동북아 비즈니스중심계획 등은 3월말까지 대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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