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면접·구술, 적성고사 대비 전략>

면접·구술, 적성고사 경향 분석에 따른 대비 방법

면접·구술고사 - 전형별 면접 유형에 따라 대비 방법도 차별화

지역내일 2012-07-23

적성고사 - 일반화된 유형 파악과 시간 안배가 고득점의 관건
서울대는 2013학년도 입시에서 모집정원의 80%를 수시로 모집하며,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 모두 서류평가와 면접 및 구술고사를 통해 선발한다. 또한 정시에서도 자연계열과 인문계열 경영대학에서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수시와 마찬가지로 면접 및 구술고사를 실시한다. 이는 전체 정원의 약 90%에 달한다. 서울대 이외의 상위권 대학에서도 입학사정관전형과 수시 특별전형에서 면접 및 구술고사를 실시한다. 수시확대와 더불어 대입에서 점점 더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면접·구술고사와 중·하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적성고사의 대비방법을 살펴봤다.


<면접·구술고사 경향 및 대비방법>
수시 전형에서 서류평가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대학들이 선호하는 전형이 바로 면접전형이다. 전체 모집정원에서 면접 및 구술고사로 선발하는 인원은 논술이나 수능중심 전형에 비해 훨씬 적다. 하지만 1단계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2단계 면접에서는 경쟁률이 2:1에서 3:1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합격률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지원 전략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면접의 유형은 그 평가요소에 따라 기본소양 면접, 심층 면접, 일반 면접 등으로 나눠볼 수 있다. 기본 면접은 수험생의 신상관련 문항과 인성가치관 관련 문항으로 구성된 형태로서 서류전형에 대한 보조적 비중만 갖는 경우에 주로 활용된다. 즉, 제출한 서류와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확인하는 형태의 면접이다.
심층 면접은 지원한 전공에 대한 수학능력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유형으로 외형적으로는 논술과 거의 흡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현장에서 추가질문과 보충질문 등을 통해 단계적 논리 전개과정을 평가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심층 면접은 수험생의 심층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전형이므로 경우에 따라 서류평가의 점수를 뒤집을 수 있다. 일반 면접은 기본소양 면접과 심층 면접의 평가요소를 합친 형태를 말한다.
입시요강을 면밀히 검토하여 자신이 지원한 전형의 면접이 세 가지 유형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파악하는 것은 면접 준비의 효율성과 현장에서의 대응력을 위해 필수적이다. 최근 면접·구술고사의 출제경향과 대비방법을 소개한다.

경향 1 : 기본 면접, 신상 및 인성·가치관에 관한 질문
기본 면접 형태를 취하는 경우에는 수험생의 신상에 관한 질문, 인성이나 가치관에 관한 질문 등이 있다. 수험생의 성취도나 능력보다는 잠재력과 기본사항 파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전공교수보다는 입학사정관이 면접관으로 참여하여 평가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배점이나 비중은 크지 않지만 다른 요소의 평가에 간접적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대비해야 한다.
→ 대비 : 예상 질문 뽑아 연습하고, 예의바르고 당당하게 답변
신상 및 인성·가치관에 관한 질문은 정답이나 정해진 논리적 과정을 전제로 한 출제가 아니다. 따라서 면접관이 궁금해 하는 답변을 정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의바르고 당당한 태도로 면접관의 질문에 무리 없이 답하기만 하면 된다. 따라서 예상되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자기소개서나 학업계획서 양식에 포함된 항목을 중심으로 해당 내용을 확인하는 수준의 질문이 일반적이므로 예상 질문을 뽑아보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경향 2 : 심층 면접, 전공 적합성이 중요한 평가 요소
면접은 고교 교육과정의 학업성취도를 평가하는 전형이기도 하지만, 향후 지원학과에 합격할 경우 해당 전공에 대한 공부를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를 평가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즉, 전공 적합성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또한 단과대별 재량으로 면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면접 준비 과정의 중요한 변수가 된다. 면접관 자신이 가르칠 학생을 직접 선발한다는 점과 질문을 받고 해당 답변을 하기까지 생각할 시간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논술과 다르다. 따라서 답변 내용보다 자세, 표정, 말투가 현실적으로 변별력을 갖는 경우가 많고, 수험생의 성취도는 흡족하지 않더라도 해당 전공에 대한 열정 및 발전 가능성만으로 합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대비 : 논술로 준비하되 추가 및 보충 질문에도 대비
심층 면접은 말로 하는 논술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답변 내용은 논술 실력을 그대로 말로 전환하면 구성이 가능하므로 논술을 대비하는 방법이 면접 대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논술과 같이 사고력, 논리력, 분석력 등 성취도가 평가의 대상이 된다. 다만 답변 내용에 대한 구상 훈련 못지않게 자세, 표정, 말투 훈련이 필수적이며, 현장에서 면접관의 반응에 따라 유연하게 태도를 전환할 수 있도록 적응하는 훈련도 병행해야 한다. 특히 면접은 대화에 가까운 평가 방식이므로 최초의 답변보다는 면접관의 추가 질문, 보충 질문에 대한 답변에 평가의 주안점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경향 3 : 듣는 이가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주안점
면접·구술고사와 관련한 모든 논의에서 정부, 대학, 학교, 사교육 등 모든 영역의 견해가 일치하는 부분이 바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이다. 특히 말하는 이의 원래 의도보다 듣는 이에게 수용되는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대비 : 시뮬레이션 및 피드백 과정으로 결함 보완
대체로 사교육에서는 최대한 많은 기출문제를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문제를 풀다 보면 반복의 효과를 잃게 된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함을 발견하여 다시 보완하고 다시 결함을 점검한 후 재 보완하는 피드백 과정이 반복될 때 말하기와 듣기 및 면접관의 의도를 파악하는 기술을 체득할 수 있다.

경향 4 : 모집단위별로 면접 문항 특성화
대학별로 차이가 있지만 면접의 모든 문항 혹은 적어도 일부 문항은 각 모집단위별로 별도 출제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모집단위의 해당 전공에 따라 제시문의 소재와 주제 등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주제 면에서는 전공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으나 논제가 요구하는 답변의 내용은 전공에 관한 전문적 지식 자체가 아니다. 해당 전공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한편, 공식적으로 계열공통으로 면접 문항을 출제하더라도 현장에서 면접관이 추가질문으로 모집단위별 특성을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다.
→ 대비 : 관련 탐구 영역의 학업 적성 지식을 최대한 활용
원칙적으로 전공 적성이라고 하여 대학 진학 후 배우게 될 전공 지식을 직접 묻거나 평가하는 것은 일반적인 고교 교과과정을 벗어난 것이므로 지양하고 있다. 따라서 지원 전공에 대한 선행학습이 필요하다는 부담은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답변하는 과정에서 관련 탐구 영역의 학업 적성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고 해당 전공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활용하는 모습만 보여도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경향 5 : 문제지의 제시문 파악과 답변준비 시간 부족
일반 면접이나 심층 면접의 경우 면접 고사장에 입실하기 전에 문제지나 문제 책자가 주어지고 준비할 시간이 부여된다. 이때 문제지에 나와 있는 제시문과 논제에 맞춰 문제를 풀며 답변을 구상하게 되는데 그 시간적 여유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 수년간 수험생들의 공통된 소감이다.
→ 대비 : 준비실에서의 시간활용 사전 설정 연습 필요
면접은 논술에 비해서 제시문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므로 준비실에서 문제를 풀 때는 빠른 시간 내에 제시문의 취지와 함의를 명료히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는 사전에 충분히 연습을 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 기출문제를 가지고 준비실에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명확한 사전 설정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면접은 기출문제를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학 홈페이지에 기출문제가 없다면 온라인상의 응시자 후기 등을 통해 그 형태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준비실에서의 시간 활용은 문제 파악보다 답변 구상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시문의 분량이나 난이도에 압도당해 문제 읽기에 급급한 채로 면접장에 들어가게 되면 막상 면접관의 물음에 짜임새 있게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경향 6 : 교과 핵심 개념과 주요 시사 지식 요구
논술과 마찬가지로 면접·구술고사에서도 수험생에게 요구하는 지적인 부분은 교과 핵심 개념과 주요 시사 사건으로 제한된다. 교과과정을 넘어서는 지식의 경우 제시문을 통해 간략히 설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대비 : 교과과정과 연계성 높은 시사 학습
정해진 교과 핵심 개념과 제한된 주요 시사 사건을 서로 접목시켜 전천후로 응용할 수 있는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신문이나 뉴스 등을 많이 접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는 따로 시사 문제에 대한 지식을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한데 그 분량이 만만치 않으므로 선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고급 시사 지식보다는 교과과정과 연계성이 높거나 큰 이슈가 되었던 일반 시사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향 7 : 꾸준히 이어지는 영어 제시문 출제 
논술과 달리 면접에서는 영어 제시문 출제를 따로 제한하고 있지 않으므로 영어 제시문은 꾸준히 출제되고 있다. 면접의 영어 제시문은 교육과정과는 관련 없이 나오고 있는데, 세부적인 영문법이나 어휘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의미를 빠fms 시간 내에 파악하는 속독 직해 능력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그 출제 범위가 제한된다고 봐도 좋다.
→ 대비 : 독해 스피드 훈련 및 타 제시문과 연관 짓기
높은 수준의 독해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므로 따로 훈련을 하는 것은 수험생에게 불필요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수능교재의 장문 독해 파트를 다시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독해의 스피드 향상 훈련과 다른 제시문과 연관해 활용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현장에서 모르는 어휘나 구문이 나온 경우 당황하기보다는 앞뒤 문맥에 맞추어 내용을 추론하는 것이 경쟁력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적성고사 대비방법>
적성고사는 노력으로 얻은 성취도보다는 향후 잠재력을 평가하는 방법으로서 다수의 객관식 문항으로 출제된다. 정답에 대한 득점뿐만 아니라 오답에 대한 감점까지 포함하는 채점 방식이므로 흔히 ‘지식을 묻는 아이큐 검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일단 적성검사 전형의 경우 대학들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합격생들을 보면 내신도 거의 반영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즉, 적성고사로 결판이 나는 것이다. 논술과 면접에 대한 불신 또는 부담을 갖는 대학과 수험생의 요구가 맞아 상당수 유지되고 있는 전형이다.
적성고사는 수능, 논술, 면접과 달리 따로 대비할 수 있는 사교육 여건이 충분하지 않으며 따로 대비한다 하더라도 시간대비 효과를 보기 힘든 특성이 있으므로 응시자들은 직전에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적성고사 경험이 없거나 대비에 무지하다 하더라도 크게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유형의 일반화 - 각 유형과 구조에 익숙해지는 것이 고득점의 관건
적성고사는 논술, 면접보다 대학별 출제경향의 편차가 크지 않다. 실제로 수리, 외국어, 한자에 대한 비중 말고는 거의 일반화된 출제경향을 보인다. 유형의 일반화는 다른 말로 유형의 고정화라고 할 수 있다. 즉, 고정된 일반유형에 대한 대비만으로 여러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적성고사는 영역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 안에는 해당 영역에 대한 적성을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문항이 마련되어 있다. 이 각 문항의 유형과 구조에 익숙해지는 것이 고득점의 관건일 수밖에 없다. 어차피 평가 포인트가 성취도보다는 잠재력이라고 봤을 때 문항의 유형과 구조에 익숙한 학생의 성적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일단 문제집 한 권을 잡고 해답지를 보면서 정답을 단 후 천천히 그 유형과 구조를 검토하는 것이 ‘적성고사 대비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풀이 속도의 중요성 - 영역별, 문항별 적절한 시간 안배
대학별고사의 다른 전형과 마찬가지로 적성고사도 시간싸움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문항에 따라 직관적으로 풀리는 문항과 사고 또는 계산이 필요한 문항이 있는데, 전체적인 시간뿐만 아니라 영역별, 문항별 시간 안배 역시 총점을 결정하는 핵심요소일 수밖에 없다.
위에서 언급한 ‘적성고사 대비의 첫걸음’ 과정이 끝났다면 정답 해설이 간략하게만 나와 있고 두께가 얇은 문제집 두세 권을 잡고 시간 내에 푸는 훈련을 반복한다. 무조건 빨리 풀어야겠다는 압박만으로는 효과가 없으며, 파악한 각 유형별로 그 문항을 어떤 순서, 어떤 패턴으로 풀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전략이 마련되어야만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문제집 선정 - 시작은 해설이 풍부한 것, 속도 훈련은 문제가 많은 것
적성고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낮은 인식에 비해 시중에 있는 적성고사 문제집은 다양하다.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교재를 찾기 어렵다고 호소하는 수험생들도 많다.
처음 시작할 때의 문제집으로는 해설이 풍부하고 문항 수보다는 유형 소개 중심의 것이 좋고, 속도 훈련을 위한 문제집으로는 해설이 적고 여러 회차로 구성된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인터넷 등의 추천이나 광고에 의한 교재 선정보다 본인이 직접 서점을 방문하여 자신의 눈에 맞는 교재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축적된 기출문제로 문제집간의 질적 편차가 거의 없고 단기간에 성과를 내야할 전형이므로 본인에게 익숙하게 다가오는 조판이나 편집구성도 무시하지 못할 요소이다.

자료제공 :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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