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서울 청담동에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9월 3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6월 청담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11억 6500만원에 매입했다.
구하라는 이 단독주택을 자산관리사의 추천으로 매입을 결정했으며 거주할 목적이 아닌 자산관리사의 설계에 따라 재테크 목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의 단독주택은 그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용준형의 회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인접한 거리에 있어 거주용이 아닌 것이냐는 시선을 받았지만 재테크를 목적으로 매입을 결정, 이같은 사실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카라는 신곡 ‘판도라’를 발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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